
[사진=게티이미지]
건설업계에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저스트고는 덤프트럭 예약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개시했다. '머천트 앱'과 '드라이버 앱' 등 2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천트 앱을 통해서는 덤프트럭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와 덤프트럭을 임대하려는 건설회사간 매칭을 지원한다. 드라이버 앱은 덤프트럭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개인이 덤프트럭을 이용하려는 사업자 등에 덤프트럭과 운전기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에 창업한 저스트고는 앞으로 건설자재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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