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주가 12%↑…철 결핍 치료제 임상 신청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파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50원 (12.99%) 오른 3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철 결핍 치료제 ‘KP-01’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KP-01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성분의 철 결핍 치료제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번 IND 신청은 KP-01의 품목 허가를 위한 과정”이라며 “해당 치료제로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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