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NA] 싱가포르, 원숭이두창 감염자 격리시설로 이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8-03 1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싱가포르 보건부는 1일, 바이러스 감염증 ‘원숭이두창’ 감염자 중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환자를 전용 격리시설로 이송하는 조치를 개시했다. 지금까지는 감염자 전원을 병원에서 치료해 왔으나, 중증화 위험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격리시설에서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해외 및 국내의 최신 데이터에 근거해 보건부가 이 같이 결정했다. 밀접접촉자의 격리기간은 기존 최장 21일간에서 14일간으로 단축한다. 격리해제 후 7일동안 보건당국이 전화로 증상발현 여부를 확인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밀접접촉자는 45명.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