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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반도체산업협회(TSIA)는 10일, 대만의 집적회로(IC)산업의 2022년 생산액이 전년 대비 19.7% 증가한 4조 8858억대만달러(약 21조 3100억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월 기준 예측(19.4% 증가)을 소폭 상향 수정했다.
이 중 생산액이 최다인 IC 제조(메모리 포함)는 26.8% 증가한 2조 8263억대만달러로 예측했다. 이 밖에 ◇IC설계: 12.9% 증가한 1조 3720억대만달러 ◇IC 패키징: 6.8% 증가한 4650억대만달러 ◇IC 테스트: 9.6% 증가한 2225억대만달러.
2분기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조 2372억대만달러였다. 내역은 ◇IC 제조: 36.2% 증가한 7197억대만달러 ◇IC 설계: 12.4% 증가한 3450억대만달러 ◇IC 패키징: 12.7% 증가한 1150억대만달러 ◇IC 테스트: 17.3% 증가한 575억대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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