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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19일 공사에 따르면, 반월동 한 의류 원단 창고에서 진행된 수해 복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공사 임직원과 경기일자리재단, 안호봉사회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지난 8~11일 쏟아진 폭우에 해당 창고는 성인 남성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보관 중이던 의류 원단 수톤 상당과 집기류가 침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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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곧사]
한편 공사는 상록구 건건동 창말체육관에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신속히 설치하고, 단원구 고잔동 소재 한 반지하 주택과 사무실에서 긴급 피해 복구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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