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비서실장, 사적채용 논란에 "대통령실 과거에도 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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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2-08-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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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과거에도 대통령실을 공개 채용한 사례는 없다. 제가 알기로는 없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과거 문재인·이명박 정부 때도 별정직이 있었다. 윤석열 정부에만 엄격하게 사적채용 프레임을 내세우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 아니냐'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저도 대통령실(근무)은 지금 5번째인데 과거에도 (채용 방식은) 다 그랬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근무 경험에 비춰볼 때 윤석열 대통령실의 경우 별정직으로 들어온 수가 과도하게 많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거의 비율은 비슷하다"고 답변했다.
 

답변하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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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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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과거에도 다 그랬다"
    그럼 정권 바꾸지 말을걸, 똑 같으면 왜 바꿨나 ? 자과감 드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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