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주가 15%↑…미국 "우크라 곡물 수출, 전쟁 전 수준 거의 회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효성오앤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오앤비는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15.87%)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의 이번 달 곡물 수출량이 전쟁 전 수준을 거의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협력 덕분에 우크라이나의 이달 곡물 수출량이 400만t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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