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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지난 24~27일까지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에 도내 31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육상, 수영 등 총 2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는데 의왕시도 총 400여명의 선수단이 20개 정식 종목에 참가했다"고 귀띔한다.
특히, 김 시장은 의왕시가 5개의 사전종목 중 3개 종목(수영·당구·농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예고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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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체육회측은 “시청 팀도, 육성종목 점수도 없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비인기종목 육성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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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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