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9시 3만5625명 확진…전날 대비 8460명 증가

  • 전날 동시간대(2만7165명)보다 8460명 늘어

[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5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165명)보다 8460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3만6273명)보다는 648명 적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4만1930명)과 비교하면 6305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만명에 가깝게 집계 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