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자연의벗과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9-14 17: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기후위기 대응 학교숲 조성,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등 협력하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자연의벗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자연의벗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동아시아 국가들과 에코교육벨트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채식·자원순환·에너지·해양 교육을 포함한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한 학교숲 조성 활성화 △도서지역 생물다양성(멸종위기종) 인식증진과 보전활동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숲 조성을 적극 지원한다.

협약기관은 특히 일본, 대만,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에코교육벨트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 기후위기 대응 학교숲 조성 및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과 지역 환경에 대해 탐구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지구 생태계 내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