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오! 감각의 이중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2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A Harmony of the Senses)’와 연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3~5학년 초등학생(만 9~11세)으로 2개 기수, 총 30명을 지난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1차시 ‘쉿, 비밀을 품은 그릇’ △2차시 ‘쫀득쫀득, 말랑말랑 도자기?’ △3차시 ‘미술관 움켜쥐기, 샅샅이 탐험하라!’ 등 시각, 촉각, 미각, 청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1차시 ‘쉿, 비밀을 품은 그릇’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도슨트(docent,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원) 활동과 미술관 소장품 ‘시가 쓰여진 그릇’을 활용한 도자공예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2차시 ‘쫀득쫀득, 말랑말랑 도자기?’에서는 떡 만들기 재료를 활용한 상감 기법, 연리문 기법(여러 가지 색의 흙을 섞어 무늬를 내는 한국의 전통적 기법) 등 다양한 도자기 제작 및 표현 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3차시 ‘미술관 움켜쥐기, 샅샅이 탐험하라!’에서는 제시하는 단서를 통해 작품을 유추해 보고 해당 작품을 찾아오는 등 조별 임무 활동과 단체 퀴즈 게임(quiz game)을 진행한다.
서흥식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자기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단 소장품을 활용한 지속적인 도자공예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에서는 도자기의 본질인 ‘쓰임’에 ‘예술적 표현’을 입혀 실용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보여주는 생활도자 작품 총 78점을 만나볼 수 있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2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A Harmony of the Senses)’와 연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3~5학년 초등학생(만 9~11세)으로 2개 기수, 총 30명을 지난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1차시 ‘쉿, 비밀을 품은 그릇’ △2차시 ‘쫀득쫀득, 말랑말랑 도자기?’ △3차시 ‘미술관 움켜쥐기, 샅샅이 탐험하라!’ 등 시각, 촉각, 미각, 청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2차시 ‘쫀득쫀득, 말랑말랑 도자기?’에서는 떡 만들기 재료를 활용한 상감 기법, 연리문 기법(여러 가지 색의 흙을 섞어 무늬를 내는 한국의 전통적 기법) 등 다양한 도자기 제작 및 표현 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3차시 ‘미술관 움켜쥐기, 샅샅이 탐험하라!’에서는 제시하는 단서를 통해 작품을 유추해 보고 해당 작품을 찾아오는 등 조별 임무 활동과 단체 퀴즈 게임(quiz game)을 진행한다.
서흥식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자기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단 소장품을 활용한 지속적인 도자공예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에서는 도자기의 본질인 ‘쓰임’에 ‘예술적 표현’을 입혀 실용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보여주는 생활도자 작품 총 78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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