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이 다양한 근무환경 혁신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도 있다.
방 시장은 민선8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전자·서면보고 활성화를 지시하고 대면 회의를 축소했다.
기존 오전 8시 30분에 열렸던 확대간부회의 등은 오전 9시로 조정했고, 회의 시간 단축으로 직원들이 회의자료 작성 부담도 줄여줘 업무추진 능률이 높아졌다. 또, 전 직원 유연근무 확대 추진을 통한 새로운 근무환경 조성으로 업무 집중력을 높여 효율성도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개편을 통해 지연, 학연 등 연고인사를 하지 않고 일하는 공직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 혁신으로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방 시장은 “직원들의 능률을 올려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