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8%↑…"응급실 진료시 필요한 경우만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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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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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8.13%) 오른 1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응급실 진료에 앞서 받도록 했던 코로나19 검사를 진료 후에 의료진 판단에 따라 받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이날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화의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한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하고,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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