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DL이앤씨는 국내 현장 및 해외 근무자들까지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마련해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아울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임직원 가족이 만든 환경교육 팝업북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교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입지 않는 옷을 모아 국내 청소년 쉼터, 다문화 가정, 쪽방촌 및 개발도상국 등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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