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대학교]
이번 초대전은 50여점의 4학년 학생 작품으로, Military look, Unique Wedding, 3D Illusion, Ecology, Ocean Leisure, With Covid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각자 개발한 프린트와 소재 개발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실루엣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 받았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일본 오사카 문화복장학원(OFI)의 지로 모리 학장, 케이타 카토 디렉터, 서울패션허브 김신우 센터장과 서울패션허브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오프닝을 진행했다.
지로 모리 학장은 "학생들의 놀라운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창의적인 실루엣과 높은 완성도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평택대학교]
김신우 서울허브센터 센터장은 “이렇게 수준 높은 학생들의 작품을 DDP패션센터에 전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서울허브센터에서는 평택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할 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혜숙 학과장은 "이번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몇 개월 동안 쉬지않고 노력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으며 곧 졸업하게 될 학생들에게 본 전시가 매우 의미있을 것이라 여기며 오프닝에 참석해주신 지로모리 학장님과 서울 패션허브센터의 초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