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구우먼 팽현숙 초청 소상공인 특강 개최

  • 팽 씨, 14번 실패 끝 찾아온 성공' 주제로 강연

  • 2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희망의 메시지 전달

명사특강 포스터  [사진=인천시]

인천시가 18일 소상공인의 날(11.5)을 기념해 저명한 성공사업자의 성공 노하우 전수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오는 25일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연사는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 팽현숙 씨로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인천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현장강연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특강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강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들과 시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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