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캡쳐]
이 시장은 "여러분들의 지난 몇년간의 노력, 맘껏 발휘하시고 마지막까지 힘내서 수능 잘 치르시길 기원한다"며 "그동안 수험생들 뒷바라지한 부모님들께서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수능아침 수험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수고해 주신 감독관 선생님들, 경찰, 소방, 교통봉사원 여러분들 아침 일찍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대비 1791명이 감소한 50만8030명이 지원했다. 이들 수험생은 17일 전국 약 1300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