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회의를 주재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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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2-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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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운데)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한은은 현재 연 3.0%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3.25%로 상향 조정했다. 금리 수준은 지난 2012년 6월 이후 약 10년5개월 만이다.

아울러 이번 금통위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지난 4·5·7·8·10월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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