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에 대한 재정투자실적 △소관 재난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실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체계(여름철·겨울철 실태점검 우수)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실적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장관 표창으로 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