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연석, 정재광, 무진성, 서인국, 김한민 감독, 김동휘, 박해일, 이서준, 이현우, 옥택연, 옹성우, 박지환, 고경표, 정우성, 설경구, 이병헌, 변요한,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난 1963년 개최된 청룡영화상은 매년 주목할만한 성취를 이룬 작품들과 한국 영화를 빛낸 영화인들을 재조명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