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쓰비시케미칼 홈페이지]
미쓰비시(三菱)케미칼그룹은 25일, 중국 상하이(上海)시 쉬후이(徐匯)구에 식품기술 서비스와 개발을 위한 거점 ‘마케팅 테크니컬센터 식품파크’가 설립됐다고 밝혔다. 식품개발 및 평가분석 작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동 식품파크의 부지면적은 1264㎡. 음료와 밀가루 제품 등 폭넓게 쓰이는 식자재를 사용해 식품 시제품을 제작하는 설비 및 포장재를 분석하는 설비 등을 설치했다.
식품파크의 운영은 미쓰미시케미칼그룹의 중국법인이 담당하게 된다. 동 그룹에 의하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실시되어 온 중국시장에 투입하기 위한 개발상품 기능평가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기능을 현지화하기 위해 동 식품파크를 설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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