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지난 10월 나이젤 토핑 유엔기후변화협약(COP26) 대사와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2022 DMZ 평화걷기 대회‘에 크룩스 대사를 초청해 다른 대사분들과 함께 임진강변을 걷기도 했다"며 "가을날 함께 걸으며 남북관계와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는 반도체, 정보기술, 자동차 업계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고, 영국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영국은 좋은 친구라며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강점을 살리는 더 큰 협력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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