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장에 윤현우 단독 등록…무투표 당선

[사진=충북도선관위]



윤현우(63)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사실상 무투표 재선에 성공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6시 제33대 충북도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윤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선거일인 오는 15일 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에서 자격 심의를 거쳐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윤 회장은 현재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2020년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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