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1%↑…파로스아이바이오와 백혈병 치료제 사업화 업무협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14%) 오른 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신풍제약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AML'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지난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FDA) 희귀질환치료제 승인을 받았다.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PHI-101-AML이 2상 이후 조건부 판매승인을 받으면, 신풍제약의 생산 역량과 유통망을 활용해 사업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