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안성시]
도 교육감은 "전시된 80여 점의 작품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10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었다"며 "코로나 3년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혐미디어 아트오와 갈등의 문제, 버려진 것과 소외된 것의 문제, 동물권 보호와 환경 문제, 그리고 메타버스 라는 낯선 세상들, 모두 우리가 공감하는 문제의 인식들이었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시각성, 공간성, 청각성이 공존하는 미디어아트와 시각 예술은 회화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인간과 AI,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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