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황 회장님은 몸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혁신전도사’입니다. “혁신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일념으로 늘 산업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계신다고 했다.
황 회장과는 평소에도 양극화, 혁신산업 등 여러 주제로 논의를 나누는 사이인데, 이번에 ‘경바시’에 초청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혁신 에너지’를 선뜻 경기도에 나눠주신 황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한편, 김 지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29 참사 희생자분들의 사십구재인 이태원을 찾고 싶었지만 결국 하루가 지난 오늘(토)에야 찾았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한없이 무거웠던 사진 두 장의 무게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모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국민 여러분의 마음도 이곳 ‘시민분향소’에 모일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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