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ESG 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아 진행된 ‘홀리데이 파티’로 내년부터 전개해 나가는 물 처리 기술의 신사업 아이템 연구개발 과제의 성공적인 결과를 축하하고 ESG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출사표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블루앤 유한회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블루앤워터 주식회사가 전개하는 친환경 수처리 환경설비의 발표가 모두발언에서 진행되어 코너스톤브릿지의 중장기 사업계획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코너스톤브릿지의 정윤재 이사는 “지금까지 약 7년 여 동안 연구개발 과제(SMtech R&D)의 수행의 결과로 아이템 사업화와 개발에서 성공적인 지표 달성 결과를 획득했다"며 "앞으로 물 처리와 김 생산에서 사용되는 식품가공수 처리와 같은 환경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을 M&A(인수합병) 하는 등 공격적인 성장계획을 통해 관련 기술의 시장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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