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 사망자 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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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9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났다. 

당초 사망자는 2명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6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부상자는 20여 명으로 알려졌다. 

불은 버스와 트럭 추돌사고로 발생했고,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방음터널로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커 오후 2시 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0분 뒤 오후 2시 22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이후 2시 34분쯤 불길이 다소 줄어들자 다시 1단계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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