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경제청]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매출 20억원, 투자 유치 4억원, 신규 고용 25명의 성과(잠정)를 거뒀다.
주요 성과는△메타몰프(적층(AM :Additive Manufacturing) 자동화 공정 제작 및 거래 플랫폼) 투자 유치 2억원과 TIPS 선정 △아워프레셔스(중고거래 구매 대행 서비스 플랫폼) 투자 유치 2억원 △이엑스헬스케어(근손실 방지 헬스케어 솔루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10건 등 청년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지적재산권 확보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미래서비스 등 관내 창업 지원 기관이 추천한 유망 청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 고도화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내년 청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고도화 성과 검증을 실시,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사는 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청년 스타트업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내년에는 청년 네트워킹, 청년 인큐베이션, 청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년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에 더욱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