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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임게이트]
5일 타임게이트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 등을 100점 만점 구성해 각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해 선정했다.
신승호 대표는 "그동안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 전환, 업무 의자 교체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티지데이(월 1회 오후 3시 퇴근), 패밀리데이(생일주 1회 오후 3시 퇴근), 프로젝트 리프레시 휴가 등 워라밸을 위한 복지정책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게이트는 최근 원스톱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TG-클라우드(Cloud)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IT 운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 서비스로,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클라우드 관리 포털(CMP), 워크로드 자동 프로비저닝(Provisioning), 빅데이터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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