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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오스템임플란트가 장 막판 급락세다. 주주들로부터 손해배상과 관련한 집단 소송 피소 소식과 더불어 중국에서 일부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고 리콜명령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6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6.15%(-8100원) 내린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장 초반 강성부펀드의 주식 매수 소식에 13만5700원까지 올랐으나 집단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지며 거래가 정지됐고,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 왔다. 하지만 2시 30분경 주가가 급락하면서 2시 35분에는 주가가 10만7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일부 회복했고 현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매체 ‘더 구루’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용 임플란트 기기가 무부하 회전 속도 표준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리콜조치 착수 작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제재를 받은 품목은 임플란트 자체가 아닌 시술엔진(식립도구) 중 하나인 SM5 같다며 상황 분석에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이날 오전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말 주가하락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소송 내용은 총원에게 1억원 및 사건 소장부본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소송 총원은 2021년 3월 18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매수했다가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해 9월 5일 사이에 매수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도한 투자자가 포함된다.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한누리며 담당변호사는 김주영, 송성현, 김주연, 김동욱 등이다. 소송대리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제24기(2020년) 사업보고서와 내부회계관리 제도 관련 서류에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해 허위 기재나 표시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청구원인의 요지를 밝혔다.
6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6.15%(-8100원) 내린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장 초반 강성부펀드의 주식 매수 소식에 13만5700원까지 올랐으나 집단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지며 거래가 정지됐고,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 왔다. 하지만 2시 30분경 주가가 급락하면서 2시 35분에는 주가가 10만7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일부 회복했고 현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매체 ‘더 구루’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용 임플란트 기기가 무부하 회전 속도 표준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리콜조치 착수 작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제재를 받은 품목은 임플란트 자체가 아닌 시술엔진(식립도구) 중 하나인 SM5 같다며 상황 분석에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이날 오전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말 주가하락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소송 내용은 총원에게 1억원 및 사건 소장부본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소송 총원은 2021년 3월 18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매수했다가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해 9월 5일 사이에 매수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도한 투자자가 포함된다.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한누리며 담당변호사는 김주영, 송성현, 김주연, 김동욱 등이다. 소송대리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제24기(2020년) 사업보고서와 내부회계관리 제도 관련 서류에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해 허위 기재나 표시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청구원인의 요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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