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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덕여대 [사진=동덕여대]
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보건관리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2022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코로나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보건관리학과 김세빈·이수빈 학생(19학번)은 '행복한 병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가든 관리로 중증장애인의 한계 극복'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팀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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