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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6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한 꼼꼼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기 방지시설 설치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배출시설 환경관리 개선도를 평가 기준으로한 배출시설 점검 결과, 법령위반 186건을 적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방 시장은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했으며, 시군종합평가 배출시설 환경관리 개선도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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