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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DI]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인포마크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TDI에 따르면 보통주 60만1806주를 약 30억 원에 취득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498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신성균 TDI그룹 대표는 "이사회를 열어 인포마크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인포마크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TDI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기반으로 2024년 상장 예정인 TDI Play를 분사시켰다.
TDI 측은 빅데이터와 초개인화 기술에 투자해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매년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앱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앱 평가 시스템을 보유해 우수한 유틸리티 앱과 수익성이 좋은 게임 앱을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머신러닝을 통한 기업 빅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소상공인 맞춤형 통계분석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진행한다고 TDI 측은 설명했다.
현재 TDI는 TDI Play·TDI News·TDI Jeju·TDI Bridge·TIA·SMART J 등 6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광고·언론·공공기관 등 빅데이터 활용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TDI에 따르면 보통주 60만1806주를 약 30억 원에 취득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498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신성균 TDI그룹 대표는 "이사회를 열어 인포마크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인포마크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TDI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기반으로 2024년 상장 예정인 TDI Play를 분사시켰다.
아울러 머신러닝을 통한 기업 빅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소상공인 맞춤형 통계분석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진행한다고 TDI 측은 설명했다.
현재 TDI는 TDI Play·TDI News·TDI Jeju·TDI Bridge·TIA·SMART J 등 6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광고·언론·공공기관 등 빅데이터 활용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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