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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읍천리382]
19일 읍천리382에 따르면 위미농협과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제주 3곳은 감귤류 음료 등 가공사업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동참한다는 내용의 MOU를 지난해 12월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읍천리382는 지난 2020년 대구에서 설립된 이후 전국 1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디저트 카페로, '도심 속 시골' 콘셉트로 도농상생을 지향한다. 그동안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성주 참외를 이용한 참외밭라테, 참외스무디 등을 출시했고, 김천 자두를 이용한 김천자두밭라테도 선보였다.
읍천리382 관계자는 "신선한 제주 자연의 맛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농 상생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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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읍천리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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