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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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3-0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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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1993년 기아에 입사한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는 상패와 포상 차량 ‘K9’이 주어졌다.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를 지급하고 있다.

한편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 6단계 직급 호칭을 2단계(전임 오토컨설턴트, 선임 오토컨설턴트)로 통합했다.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 판매 업무뿐만 아니라 PBV, 자율주행, 차량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영업직무의 역할 확장에도 지속 활용할 수 있다.
 

권영일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4000대 판매의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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