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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사진=오산시]
이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7억원의 출연금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70억원 보증 규모 내에서 추천이 가능해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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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지도82호선과 (구)지방도314호선이 만나는 구간인 벌음교차로가 교통난을 감안해 지난 19일 임시 개통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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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어 "이제 남부대로 이용 차량은 정남산업단지 방향 임시개통 구간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량이 분산, 상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시개통인 만큼 오는 6월 전면 개통 때까지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서부 우회도로도 늦어도 6월까지 개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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