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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동한 시장 페북 캡처]
육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겨울축제의 원조 빙어축제는 벌써 23회째 이라면서 강원연구원장 시절 해마다 아내랑 빙어축제에 가서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들을 만났었지요. 3년 만인 오늘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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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오른쪽)이 최상기 군수에게 춘천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육동한 시장 페북 캡처]
최 군수님은 "관광진흥을 위한 춘천과의 협력에도 적극적이라고 전하며 빙어축제의 백미는 역시 빙어를 초고추장에 날로 먹는 것. 당연히 오늘도 시도했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육 시장은 "이번 주 일요일 까지라고 알리면서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고 유쾌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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