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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왼쪽 셋째)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왼쪽 둘째)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 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현재 시장 페북 캡처]
이현재 하남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 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 드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히 원희룡 국토부 장관님과 간담회 자리가 있어 공식적으로 우리 하남시 현안에 대해 건의드렸다"며 "미사위례감일 신도시에는 큰 기업을 유치하지 못해 자족 기능이 떨어짐을 강조하며, 교산 신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공업 지역 물량을 최소 10만평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남의 광장 환승시설과 3호선 역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위치 조정 해줄 것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까지 적극 건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히 원희룡 국토부 장관님과 간담회 자리가 있어 공식적으로 우리 하남시 현안에 대해 건의드렸다"며 "미사위례감일 신도시에는 큰 기업을 유치하지 못해 자족 기능이 떨어짐을 강조하며, 교산 신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공업 지역 물량을 최소 10만평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남의 광장 환승시설과 3호선 역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위치 조정 해줄 것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까지 적극 건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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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의 두바이 출장 모습 [사진=이현재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지난주 두바이와 런던 출장을 다녀왔다면서 해외 기업들의 'K-스타월드'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영상문화시설 방문을 통해 K-스타월드와 하남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영상문화시설 방문을 통해 K-스타월드와 하남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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