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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이날 설동수 부시장, 김홍석 행정지원국장, 권기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김용문 의원, 체육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논의가 이뤄졌다.
단포축구장 및 리틀야구장 조성사업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은 2월에 착수해 현황조사, 사업추진 및 재원조달방안 등을 검토하고, 경제성 조사와 사업비 추정 등을 면밀히 검토해 7월 최종보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이용수요와 전국대회 개최 가능여부, 시설의 규격에 따라 달리 분석을 했으며, 이에 따른 시설 설치 규모 산정,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합리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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