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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시리 페이스북
태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는 일본의 토큐(東急)그룹 등과 합작사 ‘시리TK6’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시리TK6의 등록자본금은 5000만 바트(약 2억 엔). 산시리가 65%, 토큐가 34%를 출자했다. 합작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전개한다.
산시리와 토큐는 2017년 합작회사 ‘시리TK1’을 설립한 이후 계속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시리TK2’, ‘시리TK3’, ‘시리TK4’를, 2022년에는 ‘시리TK5’를 합작으로 설립했다. 산시리는 시리TK4에 대해 지난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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