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가 지난 22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사진=롯데월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 문화 전파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혈증은 추후 헌혈증이 필요한 단체와 개인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