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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은하수 [사진=태백시]
무더운 여름엔 열대야 없는 곳, 태백(강원)으로 은하수 여행을 떠나보자.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 900m다.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여름은 은하수 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1년 중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올라 별들이 환하게 빛난다.
은하수 성수기는 7월 11일부터 23일, 8월 9일부터 23일까지다. 밤 9시부터는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시는 8월 중 견우와 직녀의 은하수 이야기를 담은 은하수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맑은 날 해발 1330m 함백산 은하수길을 올라가면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듯한 별들을 마주할 수 있다.
시가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함백산 은하수길(1330m) △오투리조트(996m) △스포츠파크(812m) △오로라파크(686m) △탄탄파크(742m) △구문소(540m) △태백산(당골광장, 865m) 등 7곳이다.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은하수를 감상하기 좋은 스폿이 4곳 있다.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 여행’를 위해 ‘2023 은하수여권’ 배부 이벤트를 오는 8월 9월까지 진행한다. 태백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에 방문해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2023 은하수여권’을 받을 수 있다.
은하수여권을 지참한 후 은하수 명소를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여행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념품은 태백 은하수 명소 마그넷 7종이며, 선착순 700개 한정으로 배부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은하수는 대한민국 대표 고원도시 태백이 국민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여러분의 여름별장 태백에서, 낮에는 축제와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밤에는 쏟아지는 은하수와 별들을 보며 열대야와 바쁜 일상을 잊고 시원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 900m다.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여름은 은하수 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1년 중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올라 별들이 환하게 빛난다.
은하수 성수기는 7월 11일부터 23일, 8월 9일부터 23일까지다. 밤 9시부터는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다.
맑은 날 해발 1330m 함백산 은하수길을 올라가면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듯한 별들을 마주할 수 있다.
시가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함백산 은하수길(1330m) △오투리조트(996m) △스포츠파크(812m) △오로라파크(686m) △탄탄파크(742m) △구문소(540m) △태백산(당골광장, 865m) 등 7곳이다.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은하수를 감상하기 좋은 스폿이 4곳 있다.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 여행’를 위해 ‘2023 은하수여권’ 배부 이벤트를 오는 8월 9월까지 진행한다. 태백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에 방문해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2023 은하수여권’을 받을 수 있다.
은하수여권을 지참한 후 은하수 명소를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여행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념품은 태백 은하수 명소 마그넷 7종이며, 선착순 700개 한정으로 배부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은하수는 대한민국 대표 고원도시 태백이 국민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여러분의 여름별장 태백에서, 낮에는 축제와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밤에는 쏟아지는 은하수와 별들을 보며 열대야와 바쁜 일상을 잊고 시원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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