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인천공항에서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네임택, 미니가방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품을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ESG를 실천하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상품으로 제작된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을 이용해 제작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약 547㎏) 수준을 감축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사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네임택을 선물한다. 캐리어나 백팩 등에 달린 네임택은 분실을 방지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안심로밍 제로 프리미엄(하루 1만3200원, 부가세 포함)'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환경 여행 실천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미니가방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데이터, 음성통화, 테더링을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다. 3박 4일간 4만원 미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8월 21일까지 여행지에서 미니가방 사용 모습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SCR 로드자전거(1명) △애플 아이패드 10세대(3명) △LG틔운 미니(3명)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10명)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1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매장 ESG 프로젝트로 공사 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해 휴대폰 케이스 등을 지속 제작한다. 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캠페인도 추진해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장준영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U+안심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여행용 상품을 제공하고, 여행 중에도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ESG 활동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ESG를 실천하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상품으로 제작된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을 이용해 제작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약 547㎏) 수준을 감축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사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네임택을 선물한다. 캐리어나 백팩 등에 달린 네임택은 분실을 방지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안심로밍 제로 프리미엄(하루 1만3200원, 부가세 포함)'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환경 여행 실천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미니가방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데이터, 음성통화, 테더링을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다. 3박 4일간 4만원 미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매장 ESG 프로젝트로 공사 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해 휴대폰 케이스 등을 지속 제작한다. 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캠페인도 추진해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장준영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U+안심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여행용 상품을 제공하고, 여행 중에도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ESG 활동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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