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락페스티벌에서 친환경 소재 패션 제품 선보여

효성이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락페스티벌’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브랜드인 리젠을 선보인다.

효성은 내달 2일과 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리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효성과 친환경 패션브랜드인 할리케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효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마레백, 다담 토트백 등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분리수거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 친환경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효성은 할리케이를 비롯해 LAR, 119레오 등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협의체 '리젠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효성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레츠락 페스티벌 사진효성
레츠락 페스티벌 [사진=효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