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2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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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3-10-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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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말해주는 '2024 경제 및 자산시장 전망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오는 18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2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지성, 시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서로 배우며 교류하는 토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아침공부는 ‘2024 경제 및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의 강의가 마련됐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원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온라인접수)나 원주시 총무과 서무팀에 전화로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동의 시 향후 열리는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운영에 관한 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원주시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강원 원주시는 기공식을 개최한 부론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라 기업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결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주시는 12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투자유치과 등 11개 부서 협업 회의를 열고 부론일반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과 대책 마련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론IC 개설을 비롯해 부론일반산업단지 인근 교통·체육·상하수도 시설 확충과 주변 여가 공간 마련, 교육여건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부론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주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서남부권 발전뿐만 아니라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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