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단에 따르면, 상록수련관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총 173개 기관과 단체 중 5개 기관이 수상하는 이번 수여식에서 청소년활동 진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록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개관 이후 매년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안산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거리 제공 및 청소년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기도지사상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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