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7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이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 방문 기간 중 양국은 중국-베트남 관계의 새로운 위치 격상과 정치적 안정 및 실질적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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