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공공기관 참여… 안전관리 가이드, 안전용품 현장 배포 등 활동 7일 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안전보건캠페인에 참가한 제진수 경과원 이사(좌측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 안전보건협의체로 구성된 4개 공공기관과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참여했으며 경기바이오센터 자체 연구실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 가이드(OPL), 안전용품 등도 현장에서 배포했다. 이날 경과원은 △안전은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안전이 비운자리 위험이 채웁니다 △일터안전에서 국민안심으로 라고 적힌 슬로건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최'…패키징 기술 총집결고준호 의원, 이웃들 삶에 힘이 되는 정치 실현...경기도 영양관리 기본 조례 선정 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안전보건캠페인은 경기바이오센터 연구실 및 입주기업 임직원은 물론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술교류회, 안전보건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무사고 무재해 광교테크노밸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테크노밸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