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넓은 바다'가 되어 주겠다"란 제목의 글에서 "동탄2신도시 학부모·임원분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간담회를 진행하는 동안 신비한 물고기 '코이'를 생각했다"며 "코이는 보통 어항에서 5~8cm 정도 자라지만 수족관에서 15cm, 연못에서 25cm, 강에서는 12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사람 또한 주변 환경과 의지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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